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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규모 확대, 대구권 광역철도 본격 추진 !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로 기본설계 대비 30% 연면적을 증가시켜 금년 하반기 공사를 추진한다.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18년 4월부터 노반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다. 본 사업은 '16. 11월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을 고시된 이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설계를 추진하여 ’18. 2월 노반·궤도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하고, '18년 4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2단계)를 통과함에 따라 '18. 4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철도건설의 특성상 여러 공정이 모여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우선 노반공사가 추진되고, 이어서 후속공정으로 서대구역·사곡역 등 건축, 신호·통신, 전력, 차량기지 등 건설공사가 각각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새로운 철도 노선의 건설이 아니라 경부고속철도 전용선 개통('15.8월)에 따른 기존 경부선의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한 전국 최초 사례로 저비용, 고효율의 철도망을 구축할수 있어 대전 등 타시도에서 벤치마킹 하고 추진 방안을 배우고자 하는 모범적인 사업이다.

*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 구미∼칠곡∼대구∼경산(62km), 사업비 1,254억 원

구미, 칠곡, 대구, 경산을 수도권 1호선과 같이 광역철도로 연결하여 도시간 연계성이 강화하고,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어 대구·경북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역철도 정차역중 하나인 서대구역 건설과 연계하여 대구시 서부지역의 개발촉진과 서·남부지역 산업단지들의 철도교통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한편, 대구·경북에서는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뿐만 아니라, 개통이후 운영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경북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으로 운영사업자 사전검토용역을 시행하는 등 노력해 왔으며, 금년에는 개통후 최적 운영방안 수립을 위해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계획 수립 용역」을 대구・경북 공동으로 추진하여 2020년 개통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서대구 지역개발의 중심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기본설계 대비 실시설계에서 30%이상 규모를 확대하여 설계에 반영·추진한다.

'17. 3월 대구광역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체결한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협약에 따라 고속철도역과 광역철도역을 통합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로 이용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과 동선을 확보하고, 대합실 규모를 증가하는 등 기존 기본설계보다 30%이상 연면적을 증가하여 설계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 건축연면적(증 32%) : 기본설계 5,337㎡ → 실시설계 7,054㎡(증1,717㎡)

그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레일 등 기관협의, 전문가 자문, 설계VE을 완료하였으며, 교통영향평가, 조달청 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 완료 후 금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광역철도와 고속철도가 같이 2020년에 개통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건설되면 대구지역의 85%이상을 차지하는 서부지역 산업단지와 주민·기업인·근로자들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산업단지 가동율을 높이고 기업유치에 크게 기여하며, 향후 대구산업선, 달빛내륙철도, 공항철도의 출발역으로 대구시 서남부 지역발전의 핵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간선철도를 취급하는 동대구역 혼잡이 크게 완화되고,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간 환승시설인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건립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대구권 광역철도로 대구·경북 550만 시·도민이 실질적인 단일 생활권이 될 것이며, 서대구역 건설로 동대구역과 더불어 우리시 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대구의 미래다.-

권혁 기자  sisa@n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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