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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귀성길 가장 밀리는 시간은?…귀경은 25일 정오 절정

나우경제기자2026-09-22 09:15:53(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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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전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지난해보다 약 19% 늘어나면서 귀성길 서울에서 전주까지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북권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42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연휴 중 가장 많은 54만 대의 차량이 몰려 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구간별 최대 소요 시간은 귀성길의 경우 24일 서울~전주 구간이 8시간 30분으로 지난해(5시간 20분)보다 3시간 10분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길은 25일 전주~서울 구간이 최대 6시간 20분으로 전년 대비 약 30분 줄어들 전망 정체 완화를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분기점 인근 약 4km 구간에 승용차 전용 갓길차로를 임시 운영한다.

정체 시 우회도로 이용이 10분 이상 빠를 경우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실시간 우회경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비상 대응 및 편의 대책도 함께 가동된다.
사고와 차량 고장에 대비해 김제·군산요금소 등 6곳에 대형구난차를 배치하고 순찰차 운행 횟수를 일 1~2회 늘린다.
군산휴게소 등 16개 휴게소의 직원 화장실 54칸도 이용객에게 임시 개방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고속도로 이용에 앞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장시간 운전할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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