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10일은 전국에서 기온이 떨어지고 11일 낮부터 다시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겠다. 또 강한 북서풍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세종·충남 10-11일 아침 예상 기온은 1-8도로, 낮에는 12-16도 수준을 보이겠다.
12-16일 아침·낮 기온은 각각 2-8도, 13-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목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5-9도, 19-20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이번 주는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리겠으며, 토요일인 8일에는 늦은 밤부터 대전과 충남남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일요일인 9일에도 오전까지 충남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나우경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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