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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진출은 ' 한화 정우주 vs ' 삼성 원태…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둔 한화 이글스가 신인 정우주를 4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플레이오프(PO) 최종 5차전까지 끌고 가려는 삼성 라이온즈는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정우주와 원태인은 22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PO 4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21일 펼쳐… 10-22 -
브라질에 5대 0 대패…홍명보호, 최다 점수차 패배 언제까지 "좋은 경험 잘했습니다"라고 할 것인가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5대0 완패를 당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10-14 -
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銀…한국선수 최초로 2개 메달 우상혁. ⓒ연합뉴스 AFP‘ 올림픽 메달은 없다. 하지만 실외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2번째 은메달을 따냈다. 명실상부 한국 육상 최고의 별은 우상혁(29)이다. 과거 황영조와 이봉주가 한국 육상을 이끌었듯이 이제 우상혁의 시대가 펼쳐졌다.스마일 점퍼’ 우상혁(29)이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 09-17 -
올림픽 3관왕 절치부심, 韓 양궁 자존심 지켰다 사진=연합뉴스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1개를 챙기며 자존심을 지켰다.10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2025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리커브 단체전 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기대감이 높았다. 한국은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전관왕'을 목표로 했다. 분위기는 좋았다. 9일 열린 예선 라운드에서 매서운 손끝을 자랑… 09-11 -
3위 SSG·4위 롯데와 승차 없는 '삼성,5위'…"중… KBO 리그 순위표가 매일 바뀌고 있다.SSG랜더스, 롯데 자이언츠가 주춤하면서 그 사이 삼성,5위 세 팀의 승차는 완전히 사라졌다. 여기에 6위 kt wiz부터 8위 KIA 타이거즈까지도 여전히 5강 가능성이 남아있다. 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지만, 중위권 싸움은 오히려 더 뜨겁다. 삼성은 31일 오… 08-31 -
'슈퍼 SON', 손흥민 효과다! LAFC 동료도 "정… 손흥민과 델가도/게티이미지코리아MLS 공식 채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동, 서부 컨퍼런스 통합해서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LAFC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손흥민 활약은 대단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나선 손흥민은 후반 6분 마르코 델가도 득점에 간접 관여한 손흥민… 08-19 -
손흥민 이적 발표 LAFC행 , 이적 마무리 단계 손흥민. 사진 | 프레인스포츠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은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 LAFC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MLS 연봉 톱3에 오를 전망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LAFC와 토트넘 사이의 손흥민 이적 계약 성사가 임박했다고 전하며 “LAFC와 손흥민의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가 거의 완료됐다.… 08-03 -
韓 육상 쾌거, 국민 응원 폭발… … 韓육상 희망가 지난 27일(한국시간)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U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윤,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대한육상연맹 제공대한민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한 국민 반응이 폭발적… 07-30 -
최강 독수리… 40년만에 나온 한 시즌 2차례 10연승 한화 선수들이 22일 두산과 원정에서 승리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가 1985년 삼성 라이온즈 이후 무려 40년 만에 한 시즌 두 번의 두 자릿수 연승에 성공했다. 이제는 정말 리그 최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화다.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07-23 -
동아시안컵 우승 걸고 한일전…6년 만에 왕좌 도전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대회 남자부 최종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1차전에서 중국(3-0 승), 2차전에서 홍콩(2-0 승)을 제압했고, 일본은 1차전에서 홍콩(6-1 승), 2차전에서 중국(2-0 승)을 차례로 격파했다.'승점 6' 한국(골 득실 +5)은 동률의 일본(골 득실 +7)에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다.… 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