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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설 연휴 혜택 한눈에…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나우경제기자2026-02-15 09:15:30(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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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일부 KTX·SRT는 최대 50% 할인된다. 궁·능과 미술관, 국립자연휴양림도 무료 개방된다.

정부가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교통·관광·소비 지원책을 시행하면서 연휴 기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혜택이 확대

연휴 기간 다양한 교통시설 이용료가 귀성·소비 지원을 위해 면제된다.

우선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KTX·SRT 역귀성 열차 등 일부 노선은 지난 13일부터 할인 판매를 시작해 18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같은 기간 설 당일을 제외하고 KTX 4인 정액 상품도 판매된다. 여행 구간과 관계없이 4인 기준 9만 9000원(KTX-이음 4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인구 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을 이용하고 관광지 방문을 인증하면 50% 할인쿠폰도 제공된다.연휴 기간 귀성객과 지역 방문객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공항과 항만, 공공 주차시설 이용료도 한시적으로 감면·면제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 다자녀·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가 운영 연안 여객터미널 주차비 면제는 지난 13일 시작해 18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18일까지 행정·공공기관 주차장과 초·중·고 운동장이 귀성객과 인근 주민에게 무료 개방된다.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 주변 도로에는 최대 2시간까지 주차가 허용된다.

정부는 설 특별교통대책(13~18일)을 마련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고속버스·철도·여객선 증편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원활한 이동을 지원한다.연휴 기간 문화·휴양시설 이용 부담을 낮춰 나들이 수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도 실행된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궁·능 등 국가유산이 무료 개방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미술관도 무료 운영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16일부터 18일까지 입장료가 면제된다.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도 일정 기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연휴 기간 무료 개방 문화시설 정보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연휴를 계기로 지역 상권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상품권 할인 정책도 확대 적용된다.

정부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1~2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조 원으로 늘린다. 일부 지자체는 자체 예산을 활용해 설 기간 상품권 할인율을 인상하고 구매 한도도 상향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10%로 높인다. 평시 할인율(7%)보다 3%포인트 상향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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