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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운동하면 최대 5만 원…튼튼머니, 병원·약국 결제도 가능

나우경제기자2026-03-02 07:41:47(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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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이를 병원비나 스포츠용품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튼튼머니’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3일부터 ‘2026년 스포츠활동 인센티브(튼튼머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적립한 포인트를 스포츠·건강 분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만 4세 이상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운동 30분당 500포인트가 쌓인다. 1인당 연간 최대 5만포인트(5만원)까지 적립 가능하고, 1포인트는 1원과 같다.

문화체육관광부

포인트는 전국 4000여개 스포츠시설에서 적립할 수 있다. 국민체력인증센터 75개소와 지정 스포츠클럽, 민간체육시설 3990개소 등이 포함된다.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을 받아도 포인트가 부여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국민체력100’ 서비스에 가입한 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시설에서 운동 시작 전과 30분 후 각각 한 번씩 전용 QR코드를 촬영하면 된다. 이후 로그인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적립이 완료된다. 포인트는 주 5회, 연간 최대 100회까지 인정된다.

3월30일까지는 국민체력100 누리집의 QR코드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31일(예정)부터는 튼튼머니 전용 앱이 정식 출시된다. 새로운 앱에서는 운동 기록 관리, 주변 적립 가능 시설 검색, 포인트 전환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적립한 포인트는 1000원 단위로 스포츠상품권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 가운데 스포츠시설, 스포츠용품점, 약국, 병원 등 약 8만6000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보험료 결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앱 사용이 제한되는 14세 미만은 문화상품권으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는 지역화폐나 금융사 연계 등으로 전환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행사 안내는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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