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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뚝 떨어진 원화 실질가치…17년 만에 최저

나우경제기자2026-07-26 09:35:49(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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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실질 가치가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60원 초반대에 거래됐다.

2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8분 현재 전장 대비 5.00원 내린 1,461.8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0.20원 내린 1,466.6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3조2천68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점은 달러-원 환율 상승재료였으나 월말이 가까워진 상황에서 주말을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쏟아진 데다 달러인덱스와 달러-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도 소폭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런던장 시간대에 진입하면서 장중 1,460.6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달러인덱스에 연동돼 움직인 달러-원 환율은 뉴욕장에서도 1,460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101.420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 수준인 163.803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1달러 오른 1.1375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728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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