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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6500선 내줘...외국인 '팔자'에

나우경제기자2026-10-12 10:38:43(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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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49포인트(2.18%) 내린 6481.44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3거래일 연속 하락에 이어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다.

시장은 한글날 연휴 휴장 기간 발생한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와 국채금리 재상승 등 글로벌 악재가 반영되며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는 모양새다. 오픈AI의 매출 규모를 둘러싼 논란으로 인공지능(AI) 관련주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지난 8일(현지시간) 3.39% 급락한 데 이어 9일에도 0.41% 내리며 지난주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4684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83억원, 176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19% 내린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3.69% 떨어진 161만7000원에 매매 중이다. SK스퀘어(402340)(-4.19%), LG전자(066570)(-5.09%) 등도 내림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25%), 삼성SDI(006400)(1.23%) 등 코스피 이차전지 관련 주는 소폭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8포인트(2.99%) 내린 865.32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 987억원, 기관은 275억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17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3.32%), 주성엔지니어링(036930)(-1.6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7.58%), 에코프로(086520)비엠(-7.14%), 리노공업(058470)(-8.87%) 등이 나란히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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