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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쟁 여파 현금 확보 수요 급증에 맞은 金약세

나우경제기자2026-03-05 09:07:51(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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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의 중심인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달러(0.2%) 오른 온스당 5134.7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 가격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금 현물은 온스당 5120.71달러로 0.7% 올랐다.

중동 지역 긴장과 달러 약세가 금값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이어졌고 달러 강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금 가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앞서 3일에는 국제 금값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CME) 산하 코멕스(COMEX)에서 거래되는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87.9달러(3.5%) 급락한 온스당 5123.7달러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온스당 5005달러까지 내려가며 5000달러 선이 위협받았다.

국내 금시세는 전날 국제 금값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KRX 금시장에서 금(99.99%·1kg 기준)은 1g당 24만311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 거래일보다 6090원(2.44%) 내렸다.

이날 금 가격은 낙폭이 확대되며 장중 한때 24만117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일부 낙폭을 회복했지만 결국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국내 금 가격은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3일에는 1g당 24만92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900원(4.14%) 상승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이란전쟁 여파로 상승했던 금값이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금융시장에서 현금 확보 수요가 큰 데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를 두고 투자자들이 달러를 선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KRX금시장에서 국내 금 가격은 전날보다 2.44%(6090원) 내린 24만3110원을 기록했다. 1g당 금값은 장중 한때 24만1170원까지 밀렸다. 1g당 금 가격은 전날 4.14% 상승했으나 이날 상승분의 절반가량을 반납했다. 한국금거래소에서 이날 순금 한 돈(3.75g) 매입가도 107만6000원으로 전날보다 2.6%(2만8000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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