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매 분기미다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단기적인 전기요금 조정 장치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종합해 kW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현재는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되고 있다.
지난 3~5월 기준연료비에서 실적연료비를 뺀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 결과 실제로는 ㎾h 당 3.4원의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
하지만 한전의 재무상황을 고려해 연료비 조정요금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고 이 밖의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따로 손대지 않기로 하면서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됐다.
나우경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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