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 초반 5%대 급등하며 7100선을 회복했다. 변동성이 높아지며 개장 직후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6.40포인트(5.87%) 오른 7144.3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14포인트(4.51%) 오른 7052.09로 출발한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이날 오전 9시 6분 경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외국인이 987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80억원, 338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간밤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인 영향이란 분석이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13% 넘게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5.79% 오른 27만4000원, SK하이닉스는 8.93% 오른 200만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9.07포인트(2.53%) 오른 772.4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3억원, 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은 2.38% 오른 27만9500원, 에코프로비엠은 4.82% 오른 11만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8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나우경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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