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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반도체 낙폭 줄이며 코스피 6600선 회복…외인 매수세 유입

나우경제기자2026-08-31 14:29:30(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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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8월31일 급락 출발한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장 초반 4% 안팎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축소하면서 지수도 66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6795.09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3% 넘게 급락해 6500선까지 밀렸지만 이후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장 초반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매도세가 집중됐던 국내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회복하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장 초반 4% 가까이 하락했지만 전일 대비 보합을 이루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4% 넘게 밀렸다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 약세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끼치는 분위기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잭슨홀 미팅에서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내면서 미국 국채 단기물 금리가 급등했고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7% 급락했다.

다만 장중 반도체주가 낙폭을 줄이면서 투자심리도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향후 국내 반도체주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는 9월 1일 발표되는 한국의 8월 수출입 동향과 주요 미국 반도체 기업의 실적 등이 꼽힌다.

코스닥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94% 하락한 820.82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3039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0억원, 227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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