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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늘금시세 , 금값 하락…순금 한 돈 살 때·팔 때 얼마?

나우경제기자2026-10-30 18:29:4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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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fc4504ee059860f817c698e033d6957_1793352561_5951.jpg골드바 (사진=연합뉴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순금(24K) 한 돈(3.75g) 가격은 소비자가 살 때 76만3000원, 팔 때 64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구매 가격과 매도 가격의 차이는 11만6000원이다. 이날 고시 가격으로 순금 한 돈을 구매한 뒤 같은 조건에서 곧바로 되판다고 가정하면 구매 금액의 약 15.2%에 해당하는 차이가 발생한다.

18K와 14K의 소비자 매도 가격은 한 돈 기준 각각 47만5600원, 36만8800원이었다.

백금 한 돈은 소비자가 살 때 28만7000원, 팔 때 23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은 한 돈은 살 때 9690원, 팔 때 8240원이었다

국제 금 현물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040.51달러를 기록했다. 1트로이온스를 약 31.1035g으로 환산하면 1g당 약 129.91달러, 한 돈인 3.75g당 약 487.15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중량만 환산한 수치로, 환율과 부가가치세, 유통 비용 등이 반영되는 국내 소비자 거래 가격과는 차이가 있다.

금 거래 시에는 국제 시세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과 국내 매입·매도 가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제 금값이 오르더라도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국내 가격 상승 폭은 제한될 수 있고, 반대로 원화 약세는 국내 금값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실물 금은 구매와 매도 가격에 차이가 있는 만큼 단기간에 되팔 경우 부담이 클 수 있다. 이날 가격 기준으로도 한 돈당 11만6000원의 차이가 발생해, 금값 상승 여부와 함께 실제 매도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 제품을 거래할 때는 순도와 중량, 부가세·세공비 포함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장신구는 구매 당시 지급한 세공비를 되팔 때 그대로 인정받기 어려워 고시된 금 시세와 실제 거래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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