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은 재정 안정을 도모하고자 투자를 다변화해 수익률을 높일 방침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장기 재정 안정을 위해 1%포인트(p) 이상 수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자산 배분 체계 개편, 투자 다변화에 나선다.
지난해 4월 연금 개혁에 따라 기금수익률이 1%p 오르면 기금 소진 시점이 7년 미뤄지는 효과가 있다.
국민연금은 신규 상품과 전략을 도입하고, 적정 기금운용 인력도 확충하는 등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연금을 운용해 수익률을 높일 계획이다.국민연금은 최근 3년간 기금운용 인력 70명을 확보했으나 2024년 말 기준 인력 1인당 운용 규모가 2조5천억원으로, 캐나다(3천억원)나 네덜란드(7천억원) 등보다 훨씬 비대하다.
국민연금은 또 스튜어드십 코드를 확대 적용하고, 적극적으로 수탁자 책임 활동도 해나갈 계획이다.
부동산이나 사모펀드 등 전체 대체자산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통합전략을 마련하는 등 수탁자 책임 활동 확대 적용을 위해 기금운용 지침 개정을 지원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치매 안심 재산관리 지원 서비스,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종합복지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공단은 2028년 제6차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올해부터 준비한다.
6차 재정계산은 지난해 연금 개혁 이후 첫 재정 계산으로, 재정 추계 결과의 신뢰성 확보와 제반 환경 변화 분석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공단은 예상했다.
나우경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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